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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나무를 포함하는 과실나무의 전정방법(Trimming method of fruit plant including mandarin tree)

좌절하지말자 2018. 2. 28. 15:35

(19) 대한민국특허청(KR)
(12) 등록특허공보(B1)
(45) 공고일자 2017년05월16일
(11) 등록번호 10-1736278
(24) 등록일자 2017년05월10일
(51) 국제특허분류(Int. Cl.)
A01G 23/02 (2006.01) A01G 3/00 (2006.01)
(52) CPC특허분류
A01G 23/02 (2013.01)
A01G 3/00 (2013.01)
(21) 출원번호 10-2015-0072200
(22) 출원일자 2015년05월22일
심사청구일자 2015년05월22일
(65) 공개번호 10-2016-0137276
(43) 공개일자 2016년11월30일
(56) 선행기술조사문헌
KR1020140132139 A
JP2012125213 A
(73) 특허권자
영농조합법인 여의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산서길 64 (아라일동)
(72) 발명자
김진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사평4길 36, 서림아이빌
가동 201호 (오라이동)
(74) 대리인
박용민, 박오순
전체 청구항 수 : 총 13 항 심사관 : 김경환
(54) 발명의 명칭 감귤나무를 포함하는 과실나무의 전정방법
(57) 요 약
본 발명은, 감귤나무를 포함하는 과실나무의 전정방법으로서, 1) 당해 연도에 꽃피고 과실을 수득할 수 있는 결
과모지인 가지가 2개 이상이며 이듬해 꽃피고 열매 맺힐 가지인 예비지가 2개 이상 발생하는 가지인 동력가지가
주동력가지(원목기저부에서 맨끝 선단까지 곧게 뻗은 가지로서 나무의 큰틀을 이루는 가지, 즉 나무의 주력가지)
(뒷면에 계속)
대 표 도 - 도1
등록특허 10-1736278
- 1 -
2개, 부동력가지(주지의 하단부에 발생하여 주지와 거의 동일한 역할을 하는 나무의 주력가지를 보조하는 가지)
4개, 그리고 보조동력가지(주동력이나 부동력가지에 각각 2개씩 보조하는 가지를 두어 주, 부동력가지를 보충하
는 가지) 12개로 이루어지도록 하여 실상의 수형(나무꼴)을 만들고, 실상의 동력가지인 주동력가지, 부동력가지,
보조동력가지에 각각 1개씩 후보동력가지(이듬해 동력가지로 쓸 가지를 계획적으로 사전에 만들어 놓는 가지로서
예비지가 최소한 2가닥 이상 나오는 가지)를 설정하여 허상의 수형을 만들어 전체적인 그림자수형과 동력가지전
정법으로 감귤나무를 포함하는 과실나무의 전정방법을 제공한다.
등록특허 10-1736278
- 2 -
명 세 서
청구범위
청구항 1
당해 연도에 꽃피고 과실을 수득할 수 있는 결과모지인 가지가 2개 이상이며 이듬해 꽃피고 열매 맺힐 가지인
예비지가 2개 이상 발생하는 가지인 동력가지가 주동력가지 2개, 부동력가지 4개, 그리고 보조동력가지 12개로
이루어진 총 18개의 동력가지로 하여 실상의 수형(나무꼴)을 만들어 당해 연도에 착과시키고,
실상의 동력가지인 주동력가지, 부동력가지, 보조동력가지에 각각 1개씩 후보동력가지를 설정하여 허상의 수형
을 만들되 실상의 동력가지의 적당한 위치에 총 18개의 후보동력가지를 만들어 놓음으로써 허상의 수형(나무
꼴)을 미리 계획적으로 만들어 이듬해 착과시킬 나무꼴과 결과모지를 발생시키는 전정방법으로서,
상기 주동력가지는 원목기저부에서 맨끝 선단까지 곧게 뻗은 가지로서 나무의 큰 틀을 이루는 가지, 즉 나무의
주력가지이고, 상기 부동력가지는 주지의 하단부에 발생하여 주지와 거의 동일한 역할을 하는 나무의 주력가지
를 보조하는 가지이며, 상기 보조동력가지는 주동력가지나 부동력가지에 각각 2개씩 보조하는 가지를 두어 주,
부동력가지를 보충하는 가지이고, 상기 후보동력가지는 이듬해 동력가지로 쓸 가지를 계획적으로 사전에 만들어
놓는 가지로서 줄엽이 최소한 2가닥 이상 나오는 가지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감귤나무를 포함하는 과실나무의
전정방법.
청구항 2
제1항에 있어서,
가지 중에 선단에 가을순이 있는 경우에는, 가을순이 있는 가지의 연장선에서 봄순 마디를 선택하여 봄순에서
후보지 설정방법으로 절단 전정함으로써 최첨단의 후보지로 쓰고, 이어서 연장된 가지의 측방의 줄기가지들을
상단에서 하단부로 후보지 설정을 함으로써 동력가지를 설정하고,
가지 중 선단에 있는 여름순을 동력가지로 쓰는 경우에는, 가을순이 많지 않을 경우 여름순 중에 잘 발달된 가
지를 선택하여 가지의 연장선에서 봄순 마디를 선택하여 봄순에서 후보지 설정방법으로 절단 전정하여 최첨단에
후보지 설정을 함으로써 동력가지를 설정하며,
봄순들 중에 보다 강한 봄순을 선단의 동력가지로 쓰는 경우에는, 가을순과 여름순이 많지 않은 경우 그래도 가
급적 잘 발달된 봄순을 선택하여 봄순 마디에서 후보지설정방법으로 절단 전정하여 첨단가지에 후보지를 설정함
으로써 동력가지를 설정하고,
꽃피는 것을 확인하여 동력가지를 설정하는 경우에는, 꽃이 보다 많이 핀 봄순가지를 선택하여 후보지 설정 방
법으로 절단전정하여 동력가지를 설정하는 전정방법으로서,
상기 후보지는 당해 연도에는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게 하고 이듬해 꽃과 열매를 피울 결과모지로 사용되어질
새로운 가지를 발생시키는데 있어서 그 크기와 모양을 가상의 형태로 만들어 놓는 가지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감귤나무를 포함하는 과실나무의 전정방법.
청구항 3
제1항에 있어서,
후보동력가지 설정은, 각각의 동력가지에 대하여각 1개 정도씩 총 18개를 설정하여 허상의 형태로 이듬해 열매
맺을 나무꼴을 만드는 기술로, 도장지를 이용하여 설정하거나, 나란히 뻗은 두가지중 하나를 절단 전정하여 설
정하거나, 2~3년생 또는 5~6년생 과경지를 절단하여 설정하는 전정방법으로서,
상기 도장지는 가장 생력이 원기 왕성한 가지로 나무를 젊게 하고 활기 있게 하는 차원에서는 동력가지와 비슷
하지만 도장지는 꽃이 피는 걸 방해하거나 나무의 정교성을 떨어트려 농부가 원하는 맛있는 과일의 수확을 방해
하는 가지이고, 상기 과경지는 전년도에 하나의 과실을 착과했던 가지와 여러 개의 과실이 달렸던 가지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감귤나무를 포함하는 과실나무의 전정방법.
등록특허 10-1736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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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항 4
제3항에 있어서,
동력가지 설정은 가을전정 혹은 수확 직후인 10월에서 12월 사이에 1차 설정하고, 3~4월 봄 전정시에 2차설정하
며, 후보동력가지 설정은 가을전정하면서 충실한 도장지인 여름순을 절단전정하여 후보동력가지를 1차
설정하고, 3~4월 봄전정시에 2~3년생 혹은 5~6년생 과경지를 절단전정하여 설정하고, 후보지설정 시기는 수확과
동시에 1차 설정하고 3~4월인 봄전정시에 2차 설정하며 5월경에 꽃이 피는 것을 보면서 3차 설정하는 것을 특징
으로 감귤나무를 포함하는 과실나무의 전정방법.
청구항 5
제3항에 있어서,
동력가지의 나무수령별 조정설정방법은 동력가지 수량은 18개로 고정 불변이 아니고 나무수령이나 나무크기에
따라 달리 설정되어야 하고, 유목인 경우는 주동력가지를 2개로 설정하고 거기에 보조동력가지 4개를 설정하며
중간크기의 중목인 경우는 주동력가지를 4개로 설정하고 보조동력가지를 설정하며, 성목인 경우는 주동력가지와
부동력가지를 6개로 설정함으로써, 어린나무인 경우는 적게 설정하고 나무가 성장하여 나무 용적이 늘어날수록
동력가지 숫자를 늘려가되, 주동력가지와 부동력가지 도합 6개를 최대로 하고 그 이후로는 동력가지 자체를 갱
신하여 설정함으로써 새로운 동력가지를 지속하여 설정하는 것을 특징으로 감귤나무를 포함하는 과실나무의 전
정방법.
청구항 6
제2항 내지 제4항 중 어느 한 항에 있어서,
절단전정은 2~3개의 곁눈을 남기고 절단하거나, 마디를 기준하여 바로 전후에서 절단하거나, 굽어지고 휘어진
가지에 대해서 정점 부위에서 절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감귤나무를 포함하는 과실나무의 전정방법.
청구항 7
제2항 내지 제4항 중 어느 한 항에 있어서,
솎음전정은 한 지점에 줄기가 복잡하게 나온 가지 중 1~2개의 줄기를 남기고 나머지를 제거하고자 할 때, 두 개
의 가지가 Y자 형태로 만나는 오목한 지점에 줄기가 나와서 이를 제거하고자 할 때, 일자로 곧게 수직으로 자란
가지에서 좌우측방으로 뻗은 측지가 불균형하거나 밀생하여 그중 불량한 측지를 우선 제거하고자 할 때 솎음 전
정을 적용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감귤나무를 포함하는 과실나무의 전정방법.
청구항 8
제2항 내지 제4항 중 어느 한 항에 있어서,
결합형전정은 하나의 가지의 특정의 한 지점에서 줄기가 3~4개 이상 나오거나, 줄기 절단면이 2개 이상이면서도
줄기가 2~3개 이상 발생한 복잡한 형태의 가지를 정리할 때, 절단전정과 솎음전정을 각각 모두 적용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감귤나무를 포함하는 과실나무의 전정방법.
청구항 9
제2항에 있어서,
수직형가지에서 후보지 설정은, 나무의 맨 선단부터 하단부의 중심으로 설정해 가고, 가지에 측방으로 뻗은 줄
엽의 바로 위에서 측아를 남기고 절단하며, 2~3개의 측아를 남기고 절단 제거함으로써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
로 하는 감귤나무를 포함하는 과실나무의 전정방법.
청구항 10
제2항에 있어서,
수평형가지에서 후보지 설정은, 나무의 외곽부터 안쪽의 중심으로 설정해 가고, 가지에 상방으로 뻗은 줄엽의
바로 좌우에서 측아를 남기고 절단하며, 1~2개의 측아를 남기고 절단 제거함으로써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등록특허 10-1736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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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감귤나무를 포함하는 과실나무의 전정방법.
청구항 11
제2항에 있어서,
사선형 가지에서 후보지 설정은, 나무의 외곽부터 안쪽의 중심으로 설정해 가고, 가지의 대각으로 뻗은 줄엽의
바로 상단부에서 측아를 남기고 절단하며, 2~3개의 측아를 남기고 절단 제거함으로써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감귤나무를 포함하는 과실나무의 전정방법.
청구항 12
제2항에 있어서,
계절성 가지를 이용한 후보지 설정은, 가을순이 나온 경우는 가을순의 연장된 하단의 봄순 마디에서 봄순의 측
아를 2~3개 남기고 절단하되, 남겨진 봄순 바로 아래 1개 이상의 줄엽이 남겨지도록 함으로써 이루어지며, 여름
순인 경우는 여름순의 연장된 하단의 봄순 마디에서 봄순의 측아를 2~3개 남기고 절단하되, 남겨진 봄순 바로
아래 1개 이상의 줄엽이 남겨지도록 함으로써 이루어지고, 봄순인 경우는 봄순 마디에서 봄순의 측아를 2~3개
남기고 절단하되, 남겨진 봄순 바로 아래 1개 이상의 줄엽이 남겨지도록 함으로써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
는 감귤나무를 포함하는 과실나무의 전정방법.
청구항 13
제2항에 있어서,
꽃필 가지를 모두 엽지(줄엽)로 전환하는 후보지 설정은, 수직형 가지인 경우는 봄순 끝마디에서 절단하여 줄엽
이 발생하도록 하고, 수평형 가지인 경우는 여름순 시작마디에서 절단하여 꽃이 피는 대신 줄엽이 발생하도록
하며, 이미 꽃이 핀 경우는 꽃이 만개하기 전에 보다 많이 꽃봉오리가 맺힌 가지를 선택하여 절단전정함으로써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감귤나무를 포함하는 과실나무의 전정방법.
발명의 설명
기 술 분 야
본 발명은 감귤나무를 포함하는 과실나무의 전정방법에 관한 것이다.[0001]
배 경 기 술
전정이란 좋은 열매를 얻기 위한 일련의 과정으로서, 좋은 가지를 발생시키고 나쁜 가지는 제거하며 애매한(모[0002]
호한) 가지는 좋은 가지로 유도하는 기술을 말한다. 전정을 하는 목적은 맛있는 다량의 유실수(과실)를 얻기 위
한 양호한 결과지(겨드랑이 눈)확보하고, 불량가지, 이병지, 방해가지 등을 제거하며, 통광과 통풍이 양호하도
록 하고, 관리의 편리성과 나무의 수형과 모양을 조정하는 등의 좋은 과실을 경제적으로 얻기 위한 일련의 행위
로서 보통은 주지와 측지에 관련된 나무관리 행위이다.
본 출원의 발명자는, 감귤을 포함하는 과실나무의 전정 방법으로, 열매 수확 후 바로 직후부터 꽃피기 전후 낙[0003]
화 전까지 아래에서 위로 약한 가지부터 전정하되, 1년에 나무 가지 전체의 20% 미만으로 전정하고, 전정시 꽃
이 핀 이후에는 10% 이내로 전정하며, 전정 시기는 3~4월에 하고, 전정시 하부에서 위 선단 위로 곧게 뻗으며
나무 전체의 수형을 만들어가는 가지는 전정하지 않으며, 전정시 원목부에서 스커트 부위까지는 잔가지를 전부
제거하고 스커트 부위 이후 위로는 삭고 병든 가지, 줄기 뒷부분에 난 가는 가지, 과경지/ 하향지 순으로 제거
해 나가며, 이때 분짓점의 굵은 가지를 제거할 때는 비스듬히 힌지를 남기지 말고 잘라내는 등의 감귤을 포함하
는 과실나무의 전정 방법을 발명하여 특허 등록받은 바 있다.
이 전정 방법에 의하면 이상적인 수형관리 전정법인 3대 원칙 및 2소 준칙에 의거하여 과수인 감귤에 적용할 경[0004]
우, 3년(잘못된 수형을 바로 잡는데 필요한 기간) 후에는 과실의 당도가 종래에 비하여 현저하게 증가하는 효과
가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선행기술문헌
등록특허 10-1736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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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문헌
(특허문헌 0001) 대한민국 등록특허 제10-1494442호 (2015.02.23. 공고) [0005]
발명의 내용
해결하려는 과제
본 발명은 화학비료의 투입을 없애거나 퇴비의 투입량을 1/2 이하로 줄여도 과일 생산량이 줄지 않고 오히려 증[0006]
가하며, 과일 크기가 고르게 균일하면서도 당분함유비율이 일반 재배방법에 비해 높고 일정하며, 타성에 젖은
해거리 현상을 해결하는 등의 좋은 과실을 연간 균등하게 지속적으로 수득할 수 있는 전정 방법을 제공하고자
함에 그 목적이 있다.
과제의 해결 수단
상기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본 발명에 따른 전정 방법은, 1) 그림자수형법으로서 당해 연도에 꽃피고 과실을[0007]
수득할 수 있는 결과모지인 가지가 2개 이상이며 이듬해 꽃피고 열매 맺힐 가지인 예비지가 2개 이상 발생하는
가지인 동력가지가 주동력가지(원목기저부에서 맨 끝 선단까지 곧게 뻗은 가지로서 나무의 큰 틀을 이루는
가지, 즉 나무의 주력가지) 2개, 부동력가지(주지의 하단부에 발생하여 주지와 거의 동일한 역할을 하는 나무의
주력가지를 보조하는 가지) 4개, 그리고 보조동력가지(주동력가지이나 부동력가지에 각각 2개씩 보조하는 가지
를 두어 주동력가지와 부동력가지를 보충하는 가지) 12개로 이루어진 총 18개의 동력가지로 하여 실상의 수형
(나무꼴)을 만들어 당해 연도에 착과시키고,
실상의 동력가지인 주동력가지, 부동력가지, 보조동력가지에 각각 1개씩 후보동력가지(이듬해 동력가지로 쓸 가[0008]
지를 계획적으로 사전에 만들어 놓는 가지로서 줄엽이 최소한 2가닥 이상 나오는 가지)를 설정하여 허상의 수형
을 만들되 실상의 동력가지의 적당한 위치에 총 18개의 후보동력가지를 만들어 놓음으로써 허상의 수형(나무
꼴)을 만들어 계획적으로 이듬해 착과시킬 결과모지를 발생시키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2) 동력가지설정법으로서는, 가지 중에 선단에 가을순이 있는 경우에는, 가을순이 있는 가지의 연장선에[0009]
서 봄순 마디를 선택하여 봄순에서 후보지 설정방법으로 절단 전정함으로써 최첨단의 후보지로 쓰고, 이어서 연
장된 가지의 측방의 줄기가지들을 상단에서 하단부로 후보지(당해 연도에는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게 하고 이듬
해 꽃과 열매를 피울 결과모지로 사용되어질 새로운 가지를 발생시키는데 있어서 그 크기와 모양을 가상의 형태
로 만들어 놓는 가지) 설정을 함으로써 동력가지를 설정한다.
또한, 가지 중 선단에 있는 여름순을 동력가지로 쓰는 경우에는, 가을순이 많지 않을 경우 여름순 중에 잘 발달[0010]
한 가지를 선택하여 가지의 연장선에서 봄순 마디를 선택하여 봄순에서 후보지 설정방법으로 절단 전정하여 최
첨단에 후보지 설정을 함으로써 동력가지를 설정한다.
또한, 봄순들 중에 보다 강한 봄순을 선단의 동력가지로 쓰는 경우에는, 가을순과 여름순이 많지 않을 경우 그[0011]
래도 가급적 잘 발달된 봄순을 선택하여 봄순마디에서 후보지설정방법으로 절단 전정하여 첨단가지에 후보지를
설정함으로써 동력가지를 설정한다.
또한, 꽃피는 것을 확인하여 동력가지를 설정하는 경우에는, 꽃이 보다 많이 핀 봄순가지를 선택하여 후보지설[0012]
정 방법으로 절단전정하여 동력가지를 설정한다.
또한, 동력가지 설정시기는 과실을 수확한 직후부터 이듬해 꽃피어 만개하기 직전까지로서 감귤나무인 경우 보[0013]
통은 10월에서 4월까지가 동력가지 설정 적기이다.
또한, 동력가지의 나무수령별 조정설정방법으로서 동력가지 수량은 18개로 고정 불변이 아니고 나무수령이나 나[0014]
무크기에 따라 달리 설정되어야 한다. 유목인 경우는 주동력가지를 2개로 설정하고 거기에 보조동력가지 4개를
설정하며 중간크기의 중목인 경우는 주동력가지를 4개로 설정하고 보조동력가지를 설정하며, 성목인 경우는 주
동력가지와 부동력가지를 6개로 설정함으로써, 어린나무인 경우는 적게 설정하고 나무가 성장하여 나무 용적이
늘어날수록 동력가지 숫자를 늘려간다. 다만 주동력가지와 부동력가지 도합 6개를 최대로 하고 그 이후로는 동
력가지 자체를 갱신하여 설정함으로써 새로운 동력가지를 지속하여 설정하게 된다.
3) 또한 후보동력가지 설정은 각각의 동력가지에 대하여, 도장지(가장 생력이 원기 왕성한 가지로 나무를 젊게[0015]
등록특허 10-1736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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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활기 있게 하는 차원에서는 동력가지와 비슷하지만 도장지는 꽃이 피는 걸 방해하거나 나무의 정교성을 떨
어트려 농부가 원하는 맛있는 과일의 수확을 방해하는 가지)를 이용하여 각각의 동력가지에 1개정도씩 설정하거
나, 나란히 뻗은 두 가지 중 하나를 절단 전정하여 설정하거나, 2~3년생 또는 5~6년생 과경지군(전년도에 여러
개의 과실이 달렸던 가지)을 절단하여 설정한다.
또한, 후보동력가지 설정 시기는 가을전정하면서 충실한 도장지인 여름순을 절단전정하여 1차 설정하고, 주로[0016]
3~4월에 행하여지는 봄 전정시에 2~3년생, 혹은 5~6년생 과경지를 절단전정으로 설정한다.
또한, 동력가지 설정과 후보동력가지 설정을 위해서는 절단전정, 솎음전정, 결합형전정을 적절히 사용하게 되는[0017]
데, 절단전정은 2~3개의 곁눈을 남기고 절단하거나, 마디를 기준하여 바로 전후에서 절단하거나, 굽어지고 휘어
진 가지에 대해서 정점 부위에서 절단한다. 솎음전정은 한 지점에 줄기가 복잡하게 나온 가지 중 1~2개의 줄기
를 남기고 나머지를 제거하고자 할 때, 두 개의 가지가 Y자 형태로 만나는 오목한 지점에 줄기가 나와서 이를
제거하고자 할 때, 일자로 곧게 수직으로 자란 가지에서 좌우측방으로 뻗은 측지가 불균형하거나 밀생하여 그중
불량한 측지를 우선 제거하고자 할 때 솎음 전정으로 제거한다. 또한, 하나의 가지의 특정의 한 지점에서 줄기
가 3~4개 이상 나오거나, 줄기 절단면이 2개 이상이면서도 줄기가 2~3개 이상 발생한 복잡한 형태의 가지를 정
리할 때, 하나의 지점에 절단전정과 솎음전정 기술 모두를 사용하여 제거하는 결합형전정을 기술을 적용한다.
4) 줄기가 2개 이상 발생한 하나의 가지에서 한줄기에는 당해 연도에 꽃피고 열매를 맺게 하고 다른 한줄기에는[0018]
이듬해 착과시킬 가지인 예비지를 인위적으로 만들어 놓는 농부의 행위를 후보지 설정이라고 하며 이를 위해서
행해지는 방법으로는 수직형가지에서 후보지 설정은, 나무의 맨 선단부터 하단부의 중심으로 설정해 가고, 가지
에 측방으로 뻗은 줄엽의 바로 위에서 측아를 남기고 절단하며, 2~3개의 측아를 남기고 절단 제거함으로써 이루
어진다.
또한, 수평형가지에서 후보지 설정은, 나무의 외곽부터 안쪽의 중심으로 설정해 가고, 가지에 상방으로 뻗은 줄[0019]
엽의 바로 좌우에서 측아를 남기고 절단하며, 1~2개의 측아를 남기고 절단 제거함으로써 이루어진다.
또한, 사선형 가지에서 후보지 설정은, 나무의 외곽부터 안쪽의 중심으로 설정해 가고, 가지의 대각으로 뻗은[0020]
줄엽의 바로 상단부에서 측아를 남기고 절단하며, 2~3개의 측아를 남기고 절단 제거함으로써 이루어진다.
또한, 계절성 가지를 이용한 후보지 설정은, 가을순이 나온 경우는 가을순의 연장된 하단의 봄순 마디에서 봄순[0021]
의 측아를 2~3개 남기고 절단하되, 남겨진 봄순 바로 아래 1개 이상의 줄엽이 남도록 함으로써 이루어지며, 여
름순인 경우는 여름순의 연장된 하단의 봄순마디에서 봄순의 측아를 2~3개 남기고 절단하되, 남겨진 봄순 바로
아래 1개 이상의 줄엽이 남도록 함으로써 이루어지고, 봄순인 경우는 봄순 마디에서 봄순의 측아를 2~3개 남기
고 절단하되, 남은 봄순 바로 아래 1개 이상의 줄엽이 남도록 함으로써 이루어진다.
또한, 꽃필 가지를 모두 엽지(줄엽)로 전환하는 후보지 설정은, 수직형 가지인 경우는 봄순 끝마디에서 절단하[0022]
여 줄엽이 발생하도록 하고, 수평형 가지인 경우는 여름순 시작마디에서 절단하여 꽃이 피는 대신 줄엽이 발생
하도록 하며, 이미 꽃이 핀 경우는 꽃이 만개하기 전에 보다 많이 꽃봉오리가 맺힌 가지를 선택하여 절단전정함
으로써 이루어진다.
또한, 후보지 설정 시기는 과실을 수확하는 직후부터 이듬해 꽃이 피어 만개하기 이전까지이며 감귤나무인 경우[0023]
보통은 가을전정이나 수확하면서 1차 설정하고, 주로 3~4월에 행하여지는 봄 전정시에 2차 설정하며, 5월초에
꽃피는 것을 보면서 3차 설정한다. 특히 초보자인 경우는 꽃피는 것을 보면서 처리하게 되면 착과가 예상되는
가지를 직접 눈으로 확인 가능하여 시기가 다소 늦어졌지만 적절한 후보지 설정법이 된다. 또한, 과일 수확행위
자체가 후보지 설정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것으로서 수확시 후보지 설정법을 적용한다면 노동력을 절약하는 효과
도 얻게 된다.
발명의 효과
상기와 같이 구성된 본 발명에 의하면,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화학비료 투입이 거의 필요치 않으며, 과일크[0024]
기가 일정하게 고르게 되어 제품의 상품화 비율이 높게 되고, 당도가 높으며 착과 부위에 따른 당도격차가 크지
않아서 상품화 및 제품 유통이 용이하게 되며, 자연재해에 의한 해거리 현상을 제외하고는 과일재배기술을 원인
으로 하는 해거리 현상 자체를 없앰으로써 농가별, 포장별 제품생산량의 연간 지속적인 균등 생산이 가능하게
된다.
도면의 간단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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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1은 본 발명에 따른 감귤나무를 포함하는 과실나무의 그림자 수형과 동력가지 전정방법을 설명하기 위한 모[0025]
형도로서, 그림자 수형에 의한 항아리형 동력가지 측면 배치도면이다.
도 2는 도 1에 따른 배치도면에 따라 현장에서 실시 완료된 항아리형 동력가지 과실나무의 측면 사진이다.
도 3은 본 발명에 따른 감귤나무를 포함하는 과실나무의 그림자 수형과 동력가지 전정방법을 설명하기 위한 것
으로서 항아리형 동력가지 평면배치도면이다.
도 4는 도 3에 따른 배치 도면에 따라 현장에서 실시 완료된 항아리형 동력 가지 과실나무의 평면 사진이다.
도 5는 본 발명에 따른 감귤나무를 포함하는 과실나무의 동력가지 설정법을 설명하기 위한 도면이다.
도 6은 본 발명에 따른 감귤나무를 포함하는 과실나무의 동력가지 설정법을 설명하기 위한 사진이다.
도 7은 본 발명에 따른 감귤나무를 포함하는 과실나무의 후보동력가지 설정법을 설명하기 위한 도면이다.
도 8은 본 발명에 따른 감귤나무를 포함하는 과실나무의 후보동력가지 설정법을 설명하기 위한 사진이다.
도 9는 본 발명에 따른 감귤나무를 포함하는 과실나무의 후보지 설정법을 설명하기 위한 도면이다.
도 10은 본 발명에 따른 감귤나무를 포함하는 과실나무의 후보지 설정법을 설명하기 위한 사진이다.
발명을 실시하기 위한 구체적인 내용
이하, 첨부 도면을 참조하여 본 발명에 따른 감귤나무를 포함하는 과실나무의 전정방법에 대하여 상세히 설명한[0026]
다.
"전정"이라 함은, (1) 열매 수득이 가능하게 하는 유효한 결과모지 확보와, (2) 농부의 작업 편의성 도모, 그리[0027]
고 (3) 채광과 통풍을 위하여, 농부가 가지의 자름 행위를 통하여 과일나무로부터 과실을 수득하는 기술을 의미
한다. 여기서, '결과모지'는 당해 연도 결실할 가지로서 가지선단이 위로 향한 가지이며, 줄기와 잎 사이에 겨
드랑이 눈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림자 수형의 정의[0028]
과일나무는 실상과 허상이 연속하여 교차하고 있다. 전정은 실상의 꼴을 보면서 가상의 나무꼴을 만들어 주는[0029]
것이며 점차로 실상의 꼴도 농부가 원하는 방향으로 개선해 나가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실상과 허상의 위치
나 모양은 고정된 것이 아니고 실상의 변형에 따라 혹은 허상이 만들어놓은 정도에 따라 변형을 계속해간다. 이
를테면 열매가 커갈수록 실상의 모양은 점차 내려가고 싹이 커갈수록 허상의 모습은 실체를 드러내며 자리를 잡
아가는 것처럼 음과 양이 계속 교차해 가고 있는 것이다.
여기서 실상의 형태인 당해 연도 열매를 맺는 과정을 진행하는 가지는 동력가지 설정이라 하고 이듬해에 열매를[0030]
맺는 과정을 진행할 가지를 가상의 형태로 사전에 계획적으로 발아시켜서 만들어 놓는 과정을 후보동력가지 설
정이라고 한다.
이러한 양태가 마치 태양의 위치에 따라 그림자의 형상과 크기가 달라지는 것과 비슷하여 본 발명에서는 "그림[0031]
자 수형"이라고 명명하였다.
나무를 무생물로 가정하면 나무는 자연에서 대칭과 비대칭상대성운동에너지를 번갈아 발생시키는 완전자동동력[0032]
기계장치라고 할 수도 있다.
그림자수형을 수학의 입체도형으로 표현하면 공간에 감귤나무의 밑둥을 꼭지점으로 하여 동력가지라는 나무의[0033]
줄기가지를 하나의 변으로 하는 삼각형으로 이루어진 가상의 정20면체의 입체도형의 절반을 만들어 놓는 것을
말한다. 그러하면 실상의 모양은 전체 나무줄기에서 하단부에 형태를 나타내고, 허상의 모양은 상단부에 그 꼴
을 형성하게 되어 결국 전체적으로는 정20면체의 입체도형이 된다. 이것은 결국 하단부의 절반에는 항아리나 술
잔모양의 형태로 열매가 맺혀 내려앉게 되고, 상단부는 둥그런 지붕 혹은 캡(cap) 모양의 가지와 잎이 형성되어
서 이듬해 착과할 결과모지들이 생겨나게 되는 모양을 이루게 되는 것이다(도 1 내지 도 4 참조).
동력가지의 정의[0034]
동력이란 일을 하게 하거나, 에너지를 전달하는 에너지원을 말한다. 따라서, 동력가지란 일을 하게 하거나 힘을[0035]
전달 또는 발생시키는 에너지원을 가지고 있는 가지라는 뜻이 된다. 나무가 수분과 태양열 등을 이용해서 열매
양분을 만들어내는 것은 잎의 역할이다. 잎이 연결되어 붙어있는 것은 가지인데 이 가지로 하여금 잎이 일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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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데 필요한 양수분을 공급하기도 하고, 에너지원인 새로운 잎을 만들어 내기도 하므로 "동력가지"라고 칭한 것
이다. 여기서 동력가지가 만들어내는 에너지원은 일반적인 에너지와는 성격이 다르다. 일반적인 에너지는 존재
하는 상태에서 제거하면 동력이 사라지게 되지만 식물의 가지는 일부분을 제거하면 오히려 새로운 에너지가 생
긴다. 이러한 현상은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평범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나뭇가지의 중단을 제거하게 되면 잘려
나가고 남은 부분의 윗부분에서 새로운 싹이 나오면서 오히려 나무가 이전 보다 더욱 왕성해진다.
식물의 가지는 일부를 제거함으로써 에너지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새로 에너지가 발생하는 동력을 일[0036]
반적인 동력과 성격이 다르기에 비대칭에너지, 비대칭동력, 비대칭힘이라고 명명하였다. 또 하나 이 비대칭동력
은 동일한 크기의 가지를 동일한 힘으로 제거했지만 발아되는 싹이 정도는 나무상태나 토양정도에 따라 다르게
결과치가 나타난다. 이는 상대성원리에 따른 상대적 에너지의 결과이므로 이러한 비대칭힘과 상대성을 결합하여
비대칭상대성에너지라고 하게 되었다.
이때 가지가 동력가지라는 지위를 얻으려면 꽃피고 과실을 수득할 수 있는 결과모지인 줄기가 2개 이상이며 이[0037]
듬해 꽃피고 열매 맺힐 가지인 예비지가 2개 이상 발생하는 가지의 결합체여야 한다. 즉 하나의 가지에 2개 이
상의 후보지 설정이 되어 있는 가지를 말한다.
그러므로 동력가지를 다시 표현하면 하나의 긴 가지에 비대칭상대성에너지를 발생시킬 측방으로 나와 있는 2개[0038]
이상의 줄기와 꽃피고 열매 맺힐 측방으로 나와 있는 결과모지가 2개 이상 가진 결합체가지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후보동력가지의 정의[0039]
동력가지는 하나의 곧게 뻗은 줄기의 측방에 난 여러 개의 결과모지로 당해 연도에 열매를 맺게 하는 가지라면[0040]
후보동력가지는 이듬해 동력가지로 쓸 가지를 계획적으로 사전에 만들어 놓는 가지로서 줄엽이 최소한 2가닥 이
상 나오는 가지를 말한다.
동력가지의 조건[0041]
(가) 동력가지 선단은 반드시 후보지 설정이 되어 있어서 신초가 발아하여야 한다. 이를 최첨단 후보지 설정이[0042]
라 한다.
(나) 동력가지의 줄기에 수직으로 측지가 2개 이상 존재하여 그 측지에 1개 이상 후보지 설정이 되어 있어서 착[0043]
화 및 착엽될 수 있어야 한다.
(다) 동력가지는 가급적 일직선으로 곧게 뻗어 있어야 하며 그 선단의 결과모지 끝은 수직으로 직립하여야[0044]
한다.
위 3가지 이상을 만족하도록 함으로써 당해 연도에 좋은 과실이 맺히도록 인위적인 조건을 가하는 것이 동력가[0045]
지 설정이다.
후보동력가지의 조건[0046]
(가) 후보동력가지의 줄기는 수직지로서 선단은 반드시 절단전정으로 처리되어 신초가 발아 되게 하여야 한다.[0047]
(나) 후보동력가지는 겨드랑이 눈을 가진 줄엽이 최소한 2개 이상이 발생하여 이듬해 결과모지로 쓰기도 하고[0048]
후보지 설정이 가능해야 한다.
위 2가지 이상을 만족하도록 함으로써 이듬해에 좋은 과실이 맺힐 동력가지를 가상으로 사전에 계획적으로 만들[0049]
어 놓는 것이 후보동력가지 설정이다.
그림자 수형과 동력가지 전정법을 결합한 메커니즘[0050]
자동동력기계장치로서 열매생산의 비대칭, 대칭이 교차하는 메커니즘과 비교 할 수 있다.[0051]
(가) 동력가지의 메커니즘[0052]
- 열매맺힌 수평지는 역 수직지가 된다.[0053]
- 열매맺힌 수직지는 수평지가 된다.[0054]
- 전체모양은 초기에는 역삼각형태에서 수확기가 되면 삼각형태가 된다.[0055]
(나) 후보동력가지의 메커니즘[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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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단된 가지는 수직지로 나타난다.[0057]
- 절단된 수평지는 수직화 된다.[0058]
(다) 동력가지와 후보동력가지의 반전 메커니즘[0059]
- 동력가지와 후보동력가지는 시기가 오면 임무를 교대한다.[0060]
- 동력가지가 열매를 키워 무게를 늘려 가면 가지 전체는 수평형가지가 되어 수분을 공급하는 동력을 점차 상실[0061]
하고 수확 때까지 열매를 지탱하는 가지로 사용된다.
- 후보동력가지는 새순이 나와 줄기와 잎이 완전히 성장하여 굳어지면 수직형 가지가 되며 동력가지로 전환되어[0062]
광합성 에너지를 생산하게 된다.
동력가지의 수량[0063]
- 동력가지를 이용한 이상적인 전정법에서 실상의 나무꼴을 만드는 동력가지 수는,[0064]
주동력가지: 2개 [0065]
부동력가지: 4개[0066]
보조동력가지: 12개[0067]
총 동력가지수: 18개 [0068]
- 이상적인 수형에서 허상의 나무꼴을 만드는 후보동력가지수는 실상의 주동력가지, 부동력가지, 보조동력가지[0069]
에 각각 1개씩 설정함으로써 총 18개의 후보동력가지로 이루어진다.
후보동력가지수 : 18[0070]
그러므로 한 나무에 당해 연도 총 동력가지수는 36개이다(도 1 및 도 3 참조).[0071]
- 총 36개의 동력가지를 가진 감귤나무가 이상적 형태이며 그림자수형 중 "항아리형"이라고 명칭을 붙일 수 있[0072]
다.
- 실상의 동력가지에는 당해 연도 꽃을 피우고 열매가 맺히며 전반기에 열매의 성장을 주도한다.[0073]
- 허상의 후보동력가지에는 전반부터 중반까지는 자가 성장을 주도하다가 후반기에 열매에 양분을 공급하여 성[0074]
장과 완숙을 주도하고 이듬해에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게 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동력가지 설정 (도 5 및 도 6 참조)[0075]
1) 방법1. [0076]
가지 중에 선단에 가을순이 있는 경우[0077]
가을순이 있는 가지의 연장선에서 봄순 마디를 선택하여 봄순에서 후보지 설정방법으로 절단 전정함으로써 최첨[0078]
단의 후보지로 쓰는 것이다. 이어서 연장된 가지의 측방의 줄기가지들을 상단에서 하단부로 후보지 설정을 함으
로써 동력가지 설정이 완성되는 것이다.
가장 이상적인 동력가지 설정방법이다.[0079]
2) 방법2[0080]
가지 중 선단에 있는 여름순을 동력가지로 쓰는 경우[0081]
가을순이 많지 않을 경우 여름순 중에 잘 발달된 가지를 선택하여 가지의 연장선에서 봄순 마디를 선택하여 봄[0082]
순에서 후보지 설정방법으로 절단 전정하여 최첨단 후보지를 설정함으로써 동력가지를 설정한다.
3) 방법 3[0083]
봄순들 중에 보다 강한 봄순을 선단의 동력가지로 쓰는 경우[0084]
가을순과 여름순이 많지 않은 경우 그래도 가급적 잘 발달된 봄순을 선택하여 봄순 마디에서 후보지 설정방법으[0085]
로 절단 전정하여 첨단가지 후보지를 설정함으로써 동력가지를 설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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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과다착과 혹은 쇠약한 나무인 경우로 당해 연도 결실보다는 이듬해 착과를 위한 후보동력가지 설정에 보[0086]
다 더 초점을 맞추어서 동력가지 설정은 최소화한다.
4) 방법 4[0087]
꽃피는 것을 확인하여 동력가지 설정[0088]
감귤나무일 경우 꽃봉오리가 생기는 것은 4월말(20일경)에서 5월초(5/5이전)까지이다. 이때 꽃이 보다 많이 핀[0089]
봄순 가지를 선택하여 후보지 설정방법으로 절단전정하여 동력가지를 설정한다. 꽃이 피는 가지를 확인하면서
그 가지를 절단함으로써 잎이 발생하게 하여 나무의 생력을 높이고 꽃과 줄기의 세력균형을 맞추는 방법으로써
초보자들에게 유익한 방법이다.
동력가지의 설정시기[0090]
동력가지 설정 시기는 과실을 수확한 직후부터 이듬해 꽃피어 만개하기 직전까지로서 감귤나무인 경우 보통은[0091]
10월에서 4월까지가 동력가지설정 적기이다.
시기를 다시 세분한다면 1차는 10월에서 12월에 이르는 가을전정부터 감귤수확 직후까지이며 2차는 3월에서 4월[0092]
에 주로 행하여지는 봄전정시에 설정한다.
동력가지의 나무수령별 조정설정방법[0093]
동력가지 수량은 18개로 고정 불변이 아니고 나무수령이나 나무크기에 따라 달리 설정되어야 한다. 유목인 경우[0094]
는 주동력가지를 2개로 설정하고 거기에 보조동력가지 4개를 설정하며 중간크기의 중목인 경우는 주동력가지를
4개로 설정하고 보조동력가지를 설정하며, 성목인 경우는 주동력가지와 부동력가지를 도합 6개로 설정함으로써,
어린나무인 경우는 적게 설정하고 나무가 성장하여 나무 용적이 늘어날수록 동력가지 숫자를 늘려간다. 다만,
주동력가지와 부동력가지 도합 6개를 최대로 하고 그 이후로는 동력가지 자체를 갱신하여 설정함으로써 새로운
동력가지를 지속하여 설정하게 된다.
자동차의 내연기관으로 비유하여 설명하면 오토바이는 2사이클 기관이고 초기자동차는 4사이클 행정기관에서 6[0095]
사이클 행정기관으로 진화하여 엔진출력을 발생시키는 것과 비교하여 설명할 수 있겠다.
후보 동력가지설정 (도 7 및 도 8 참조)[0096]
1) 후보동력가지를 설정해야 하는 이유[0097]
동력가지의 측지가 결과모지가 되어 착과하게 되는데 열매가 성장하여 커지게 되어 수확시기가 가까워 오면 그[0098]
무게에 의해서 가지가 쳐지거나 늘어지는 등의 변형이 발생하게 된다. 그리하여 광합성을 해야 하는 잎은 빛을
받아들이는 방향이 틀어지거나 왜곡되어 당분제조역할을 잘 못하게 되고 수분과 당분을 이동시켜야 하는 통로인
줄기도 틀어지는 변형이 와서 그 역할을 제대로 못하게 된다. 그러므로 이때에 나무의 열매에 수분과 당분을 공
급해줄 정상적인 잎과 가지가 사전에 확보되어야 한다. 그래서 동력가지가 열매로 인해 가지 변형을 가져와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할 때 그 임무를 대행할 가지군을 계획적으로 미리 발생하게 해야 하는데 이러한 이유로 후보
동력가지 설정이 필요하며 그 기술은 정확한 지식과 경험을 필요로 하는 고급 전정기술이다.
비유로 설명하면 기러기 떼가 이동을 위한 장거리 비행중 삼각대형을 유지하고 그 선두를 일정시간씩 교체하며[0099]
임무교대를 시키는 형태와 비슷한 것이다.
후보동력가지 설정방법[0100]
동력가지 설정과 달리 후보동력가지 설정시에는 주후보동력가지, 부후보동력가지, 보조후보동력가지의 구분이[0101]
주로 설정위치에 따른 구분이므로 각각의 동력가지에 1개 후보동력가지를 설정하면 적당한 후보동력가지 설정이
된다.
1) 도장지를 이용한 후보동력가지설정[0102]
가장 활용하기 쉬우면서도 나무의 생력을 높이는데 효과적인 설정법이다.[0103]
도장지 처리요령을 참조하여 후보동력지를 설정한다.[0104]
2) 나란히 뻗은 두가지중 하나를 절단 전정하여 후보동력가지로 설정[0105]
대체로 나무 중심의 안쪽가지를 절단하여 후보동력지로 쓴다. 둘 중에 휘거나 굽은 가지를 절단하여 후보동력지[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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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쓴다.
3) 2~3년생 혹은 5~6년생 과경지를 이용한 후보동력가지 설정[0107]
과경지는 대체로 휘어지거나 줄기에 푸른 이끼가 끼거나 절단면이 많은 복잡한 가지가 되기 십상이다. 이러한[0108]
가지를 적절히 절단하여 후보동력지로 쓴다.
후보동력가지 설정 시기[0109]
1) 1차 : 가을전정하면서 충실한 도장지인 여름순을 절단전정하여 후보동력가지 설정[0110]
2) 2차 : 3~4월 봄전정시 2~3년생 혹은 5~6년생 과경지등을 절단전정으로 설정[0111]
※ 후보동력가지 총수량은 동력가지와 마찬가지로 수령 20년생 이상을 기준으로 할 때 18개가 이상적인 수량으[0112]
로 대략 20개 기준 설정하면 무난하다.
도장지와 동력가지의 구분[0113]
초보자는 도장지와 동력가지는 구분하기 어렵고 모호할 수 있다. 도장지는 가장 생력이 원기 왕성한 가지로 나[0114]
무를 젊게 하고 활기 있게 하는 차원에서는 동력가지와 비슷하지만 도장지는 꽃이 피는 걸 방해하거나 나무의
정교성을 떨어트려 농부가 원하는 맛있는 과일의 수확을 방해하는 가지이다. 또한, 나무의 높이를 높게 하여 작
업을 불편하게도 한다.
이 도장지와 동력가지를 잘 구분해 나간다면 훌륭한 가지치기를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도장지의 문제는 주로[0115]
수평형 동력가지에서 발생하는 문제인데 수평형 동력가지는 사선을 이루는 긴 가지를 말하는데 여기서 안쪽에
수직으로 곧게 선 가지가 제거해야 할 도장지인지 동력가지인지 혼란스럽다.
<여기서 동력가지와 도장지의 차이>[0116]
동력가지로 쓰느냐 도장지이기 때문에 제거하느냐는 전적으로 농부의 선택에 달린 문제이다.[0117]
세 가지 질문을 하게 된다.[0118]
(가) 도장지인가[0119]
(나) 동력가지인가?[0120]
(다) 후보동력가지깜인가?[0121]
이 세가지 중에 한가지만을 선택해서 거기에 맞는 조치를 하게 되면 양호한 열매를 얻을 수 있다.[0122]
도장지라 판단하면[0123]
① 절단전정으로 후보동력가지 설정한다. [0124]
② 솎음전정으로 제거한다.[0125]
동력가지로 판단하면[0126]
① 가지선단에 후보지 설정을 하고 동력가지(주, 부, 보조)로 쓴다.[0127]
② 가지별 측지에는 필요한 곳에 후보지 설정을 한다.[0128]
후보동력가지 깜으로 판단되면[0129]
① 보통은 2~3개의 측아를 남기고 절단전정으로 양호한 신초가 발아되게 함으로써 후보동력가지를 설정하게 된[0130]
다.
② 상대적으로 얼마나 강한 새순이 나오게 할 것인지 결정하여 절단 전정 수위를 조절한다.[0131]
감귤나무의 가지와 잎[0132]
<에너지를 생산하는 요체로서 나무의 정의>[0133]
나무는 상층부와 하층부 및 좌우가 대칭적인 구조로 결합된 하나의 생산조직생명체로서 상층부의 구성은 가지와[0134]
줄기와 잎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층부의 뿌리 구성은 상층부와 대칭으로 되어 있으되 기능 역할이 다르다. 가지
는 다수의 줄기와 잎으로 구성되어 있다. 줄기는 다수의 잎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지에는 곁눈(側芽)과 겨드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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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눈(腋芽)과 꼭대기 눈(頂芽)이 있으며, 줄기에는 겨드랑이 눈과 꼭대기 눈이 있다
<감귤나무가지의 구성체 분류>[0135]
감귤나무 가지를 형태별로 구분하자면 눈이 잎과 줄기가 되고 줄기가 가지로 변형되어 가는 잎, 줄기, 가지라는[0136]
3가지 요소로 구성되어 있다고 구분할 수 있겠다.
<줄기와 잎>[0137]
줄기와 잎을 형태별로 구분하면 외엽, 쌍엽, 화엽, 줄엽으로 분류한다.[0138]
- 외엽: 잎이 한 장 -겨드랑이 눈 없음.[0139]
- 쌍엽: 잎이 2장 - 겨드랑이 눈 하나이면서 상대적 힘이 약함.[0140]
- 화엽: 꽃이 피면서 나오는 잎 (2~8매) - 겨드랑이 눈이 있으나 상대적 힘이 약함.[0141]
- 줄엽(줄기): 줄기잎으로 잎이 줄기를 형성하면서 나오는 잎. 겨드랑이 눈을 가지고 나오는데 이 눈이 상[0142]
대적 힘이 강하다. 실질적인 비대칭상대성 에너지원을 만드는 잎(눈)이다.
※ 잎이 하나의 줄기를 따라 복수로 붙어 있는 형태를 줄엽이라고 하자.[0143]
줄기와 잎의 계절별 구분[0144]
(1) 봄순 : 정아(頂芽)를 포함하여 통상은 5~18개 정도의 겨드랑이 눈을 가지고 나온다. 이 줄엽이 가장 양호한[0145]
이듬해 결과모지가 된다.
(2) 여름순 : 정아를 포함하여 통상 10~20개의 겨드랑이 눈을 가지고 나온다. 이 줄엽을 이듬해 결과모지로 쓸[0146]
수도 있고 절단전정하여 후보지로 쓸 수도 있다. 또는 솎음전정으로 제거할 수도 있다.
(3) 가을순 : 겨드랑이 눈을 가지고 있으나 약하여 꽃은 피나 열매결실은 불가하다. 그래서 보통은 전정시에 제[0147]
거대상이지만 감귤나무의 활력 정도를 판단하는 기준이 된다.
싹이 나고 자라는 원리와 정부우세성 현상[0148]
나무에서 싹이 나고 자라는 원리를 이해하려면 정부우세성 현상을 알아야 한다.[0149]
가) 일반적인 설명으로 정부우세성 현상[0150]
정부우세성(頂部優勢性 apical dominance)이란 하나의 가지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눈에서 발생한 가지가[0151]
세력이 제일 강하게 자라고, 아래 눈으로 내려올수록 가지의 세력이 점차 약해지거나 숨은 눈으로 되는 현상을
정부우세성(頂部優勢性)이라 한다.
정부우세성이 일어나는 이유는,[0152]
1) 정부의 눈이 빨리 발아, 생장하여 아래쪽의 신초와 생육차가 크게 나타나는 것[0153]
2) 정부의 신초에서 만들어진 옥신이 아래쪽으로 내려오면서 눈의 발아나 생장을 억제하는 것[0154]
3) 뿌리에서 만들어진 사이토카이닌이 정부의 신초 쪽으로 상승되어 아래쪽의 눈에 부족하게 되는 것 등 3가지[0155]
작용이 종합적으로 이루어져 일어나는 것이다.
나) 식물호르몬현상으로 설명하는 정부우세성 현상[0156]
정부우세성(정아우세성)의 원리, 즉 옥신호르몬약화와 지베렐린호르몬 강화현상은 꼭대기에서 싹이 나고 첨단[0157]
가지가 우선 강해지는 원리를 말함이다.
이것은 옥신호르몬과 지베렐린호르몬의 작용원리가 실제나무에 적용되어 우리 인간의 눈에 보이는 현상을 정부[0158]
우세성의 원리로 설명한 것이다.
이 현상을 호르몬의 원리로 설명하면, 중력방향으로 향하는 옥신호르몬이 가지의 선단에서 약해지면 맨 첨단의[0159]
눈에서 먼저 싹이 나오고 중력반대방향으로 향하는 지베렐린 호르몬 힘이 반대로 보다 강해지면서 맨 꼭대기의
싹과 가지가 힘이 항상 우세하게 자라는 현상을 말하는 것이다.
다) 식물내 수분이 수직이동성(수직상방경직성)원인으로 정부우세성 현상 설명[0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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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의 수직상방경직성(수직이동성)의 원리란 토양중의 수분이 식물을 통한 이동시 수직상방경직성(수직이동성)[0161]
때문에 나무들이 정부우세성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식물 내의 수분이 수직이동성을 명리로써 증명한다면, 물
의 이동특성과 뉴튼의 제1법칙(중력), 제3법칙(작용반작용) 및 아인슈타인의 일반상대성 원리로 증명한다.
물의 이동 특성 중에는 가장 가까운 거리로 이동하는 특성이 있다. 토양 중 수분이 나무의 뿌리와 줄기를 통하[0162]
여 이동시 가장 가까운 거리로 이동하는 것이 수직이동임을 증명할 수 있다면 식물 내의 수분이 수직상방이동을
증명하게 되는 것이다.
뉴튼의 제1법칙인 관성의 법칙에 의하면 감귤나무라는 하나의 고립계에 지구중력인 인력이 작용하면 제3법칙인[0163]
상호작용성의 원리에 의거 지구 지표면(토양, 땅)을 기준으로 한 척력이 또한 작용하여 나무줄기의 분출과 함께
물이 동시에 분출하며 중력반대방향으로 이동한다.
아인슈타인의 지구중력현상은 휘어진 시공간에 의한 관성현상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일반상대성원리[0164]
를 적용하면 지구 내에 있는 모든 개별 물체 각각에도 휘어진 시공간 관성현상을 적용할 수 있다.
식물개체인 감귤나무에도 휘어진 시공간 관성력이 동일하게 적용된다. 하나의 나무에서 각 부분(즉, 뿌리,[0165]
줄기, 가지, 잎, 꽃, 열매 등)에도 휘어진 시공간 관성력은 동일하게 적용되어 각각의 중력질량(무게)을 갖게
된다.
수분(물)이 나무줄기 내의 일정한 기준지점에서 다른 지점으로 이동시 휘어진 시공간의 영향을 받아 휘어진 시[0166]
공간의 그리는 가상의 원주의 중심으로 이동하게 된다.
원주(가상의 원둘레)에서 중심에 이르는 선분 거리가 가장 가까운 이동거리이기 때문에 물이 이동 특성대로 가[0167]
장 가까운 거리로 이동하는 것이다.
이때 휘어진 시공간이 그리는 가상의 원둘레 모양은 지구표면의 나무 밑둥을 중심으로 반대방향의 접선을 이루[0168]
며 그리기 때문에 식물 내에서 물이 이동은 항상 수직이동으로 이루어진다.
물의 이동경로에 합치되어 나무의 줄기와 뿌리도 이동하며 이것을 나무의 성장이라 한다.[0169]
수직상방경직성이라고 하는 이유는 나무줄기 내에서 물이 이동이 외부로부터 어떠한 영향이 없다면 수직상방이[0170]
동이 되어지나 일반적인 자연에서는 외부적인 영향과 간섭이 항시 작용하기 때문에 수직상향이동경향성이라는
특성을 수직상방 경직성이라고 명명하게 된 것이다.
이러한 토양 중의 수분이 식물을 통한 이동시 수직이동특성 때문에 식물내 수분의 이동방향대로 식물의 신초가[0171]
발아하고 가지가 자라나므로 정부우세성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가지(柯枝)[0172]
비대칭 상대성에너지를 생산 할 수 있는 본체인 가지(柯枝)는,[0173]
- 줄기가 복수로 결합하여 이루어져 있다.[0174]
- 가지의 연장선상의 엽지는 마디와 마디로 가지와 엽지를 구분한다.[0175]
- 겨드랑이 눈을 가진 엽지에서 잎이 탈락되면 측아를 가진 가지(柯枝)가 된다.[0176]
- 이러한 가지의 종류를 분류하자면 주동력가지, 부동력가지, 보조동력가지, 후보동력가지, 후보지라는 5개[0177]
종류로 구분하여 분류할 수 있다.
<과일나무의 가지(柯枝)와 관다발>[0178]
식물의 뿌리에서 흡수한 수분과 잎에서 생산한 광합성양분을 이동시키는 통로는 가지라는 줄기 내에 있는 관다[0179]
발의 물관과 체관을 통해서 식물의 각 부분에 전달하게 된다.
관다발과 식물구성체와의 연결[0180]
- 뿌리와 잎, 꽃, 열매와는 가지내의 관다발과 연결되어 있다.[0181]
- 하나의 잎은 한 개의 관다발 수량을 갖는다.[0182]
- 하나의 꽃은 한 개의 관다발 수량을 갖는다.[0183]
- 하나의 줄엽에는 겨드랑이 눈(액아) 수량만큼의 관다발 수량을 갖는다.[0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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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다발수량의 증감[0185]
- 관다발 수량의 증감에 따라 가지 줄기 잎 꽃 열매 수량이 증감 한다.[0186]
- 가지나 줄기를 절단하여 일정 기간이 경과하면 관다발 수량은 상대적으로 증가한다.[0187]
- 가지나 줄기를 솎아내어 일정 기간이 경과하면 관다발 수량은 상대적으로 감소한다.[0188]
- 줄엽 모양이 1년생 미만인 경우는 줄기가 삼각형 모양의 각진 형태이나 6개월 혹은 1년이 지나면 그 삼각형[0189]
형태의 각진 모양이 둥글어 지는 것은 새로운 줄엽이 이전 줄엽의 끝마디로부터 나오면서 각이진 틈새로 관다발
이 새로 생겨나서 채워주었기 때문에 둥글게 변한 것이다.
관다발 수량의증감과 나무내부압력의 증감[0190]
- 관다발 발생 수량이 보다 증가하면 나무 내부압력이 증가해서 나무 세력이 왕성해진다.[0191]
- 관다발 발생 수량이 보다 감소하면 나무 내부 압력이 감소해서 나무세력이 쇠약해진다.[0192]
- 절단전정을 하면 관다발 수량이 보다 증가하여 나무 내부 압력이 증가한다.[0193]
- 솎음전정을 하면 관다발 수량이 보다 감소하여 나무 내부 압력이 감소한다.[0194]
<절단전정과 솎음전정>[0195]
양호한 잎과 줄기 확보방법[0196]
절단전정으로 생력이 왕성한 비대칭상대성 에너지를 갖는 새순을 발생시킨다.[0197]
솎음전정으로 나무의 균형을 유지하며, 굽거나 고추서거나 병든 방해가지 등을 제거하여 양호한 새로운 줄엽이[0198]
자리 잡을 공간을 확보한다.
절단전정[0199]
- 가지를 적당한 위치에서 절단을 하게 되면 비대칭상대성에너지의 발현으로 인해 새로운 싹이 나오고 이전 나[0200]
무 형태보다 보다 왕성하게 커지게 된다.
- 이때 적당한 위치를 잘 판단하여 비대칭상대성힘의 조절을 할 수 있어 질서 정연하게 새싹이 나오게 한다면[0201]
절단전정이라는 기술이 포함된 농부의 행위이지만, 비대칭에너지의 힘을 예측할 수 없어 우연히 자름행위를 하
는 것은 단순히 절단, 자름 행위 등의 자연발생적 힘이라고 하여 절단전정과 단순절단을 구분하게 된다.
과일나무에서 의미있는 절단전정의 형태[0202]
- 기존의 가지를 절단하여 제거함으로써 새로운 가지를 발생시켜야 한다.[0203]
- 가지 중에 노쇄하여 경화되거나 굽어지고 휘어짐 현상 등으로 인해 양수분의 흐름이나 에너지의 전달이 원할[0204]
하지 못한 가지는 적당한 위치에서 절단하여 제거함으로써 새로운 흐름 통로 가지를 발생시켜야 한다.
- 기존의 관다발 수량보다 절단전정 이후의 관다발 수량이 최소한 같거나 보다 증가해야 하는데 이는 보통은 수[0205]
관이 확대된다고 표현한다.
- 이러한 3가지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는 절단행위는 절단 전정이 아니거나 잘못 적용하는 전정방법이다.[0206]
절단전정방법의 3가지 유형[0207]
(1번유형) 1~3개의 곁눈을 남기고 절단한다.[0208]
(2번유형) 마디를 기준하여 바로 전후에서 절단한다.[0209]
(3번유형) 굽어지고 휘어진 가지는 정점 부위에서 절단한다.[0210]
절단전정방법의 적용 실례[0211]
(가) 동력가지내 후보지 설정시 : 1번[0212]
(나) 도장지를 이용한 후보동력가지 설정시 : 1번[0213]
(다) 꽃 필 가지를 신초 발아로 전환할 필요가 있을시 : 2번[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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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2~3년생 혹은 5~6년생 과경지군을 이용하여 후보동력가지 설정시 : 3번[0215]
(마) 과경지군을 이용하여 후보지 설정시 : 3번[0216]
(바) 좌우로 나란한 2개의 가지중 안쪽 가지 절단 : 1번[0217]
(사) 상하로 나란한 2개의 가지중 위쪽 가지 절단 : 1번[0218]
솎음전정[0219]
- 여러 개의 가지들 중 적당한 위치의 가지를 솎음을 하게 되면, 밀생하여 투광이나 통풍이 곤란하거나 나무모[0220]
양이 불균형 등의 조건 등으로 인해 착화불량 병충해발생증가 고사지발생 등의 감귤의 과실을 수득하는데 불리
한 조건을 보다 유리하게 개선할 수 있게 된다.
- 이때 적당한 위치의 불균형하고 불량한 가지를 잘 판단하여 적당한 위치에서 제거함으로써 적당한 공간을 확[0221]
보하여 투광과 통풍을 잘 조절을 할 수 있어 질서정연하고 균형잡힌 나무의 형태를 유지할 수 있다면 솎음전정
이라는 기술이 포함된 농부의 행위이나 적당한 가지와 적당한 위치를 잘 판단 할 수 없어서 우연히 솎아낸 단순
솎음과 대비되는 기술을 솎음전정기술이라 한다.
과일나무에서 의미있는 솎음전정의 형태[0222]
- 기존의 가지를 측아를 남기지 않고 기저부에서 완전히 제거함으로써 새로운 공간을 발생시키고 줄기와 엽외의[0223]
다른 것으로 채워지도록 일정기간 동안 공간을 유지시켜야 한다.
- 기존의 가지를 측아를 남기지 않고 기저부에서 완전히 제거함으로써 나무형태의 불균형성을 바로 잡아 가지간[0224]
의 대칭성을 유지시켜야 한다.
- 기존의 관다발 수량보다 솎음전정 이후의 관다발 수량이 최대한 같거나 보다 감소하게 되는데, 이는 보통 수[0225]
관이 축소된다고 표현 한다.
- 이러한 3가지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는 솎음행위는 솎음 전정이 아니거나 잘못 적용하는 전정방법이다.[0226]
솎음전정방법의 적당한 유형과 실례[0227]
- 절단한 한 지점에 3개 이상의 줄기가 복잡하게 나온 가지 중 1~2개의 줄기를 남기고 나머지를 제거하고자 할[0228]
때 주변과 대응하여 공간을 가장 많이 확보하는 줄기를 남기고 나머지는 솎음전정으로 제거 한다.
- 두 개의 가지가 Y자 형태로 만나는 오목한 지점에 줄기가 나와서 다른 가지의 곧게 뻗어나가는 자람을 방해할[0229]
때에는 기저부에서 완전히 제거하는 솎음전정으로 제거 한다.
- 일자로 곧게 수직으로 자란 가지에서 좌우측방으로 뻗은 가지가 불균형하거나 밀생한 형태가 되어 측지끼리[0230]
서로 부딪쳐서 방해가 될 때에는 좌우 상하 균형을 유지할 수 있고, 적당한 간격을 유지하는 측지를 남기고 불
량한 가지 먼저 솎음 전정으로 제거 한다.
<결합형 전정>[0231]
결합형 전정의 개념[0232]
하나의 가지의 특정의 한 지점에서 줄기가 3~4개 이상 나오거나, 줄기 절단면이 2개 이상이면서도 줄기가 2~3개[0233]
이상 발생한 복잡한 형태의 가지를 정리할 때 절단전정 혹은 솎음전정 하나의 기술적용으로는 정리하기가 부족
한데 이때 절단전정과 솎음전정 기술의 2개의 기술을 모두 적용하여 해결하였다면 이를 결합형 전정이라고
한다.
솎음전정의 변형기술인 복합전정과는 구별되는 개념으로 한 지점에 절단전정과 솎음전정을 모두 구현해야 한다.[0234]
결합형 전정의 적당한 유형과 실례[0235]
- 지난해 굵은 가지를 절단전정한 자리에 줄기가 3~4개 이상 복잡하게 생겼을 때는 가장 굵은 가지를 절단전정[0236]
하고 나머지 줄기 중 1~2개를 결과모지로 남기고 나머지는 솎음전정 한다.
- 줄기절단면이 여러 개이고 줄엽이 3개 이상 발생한 가지인 경우는 절단면을 가급적 하나로 줄이는 솎음전정을[0237]
하고 줄엽 중 강한 가지를 절단전정하고 1~2개의 줄기를 결과모지로 사용한다.
- 줄기절단면이 여러 개인 경우 솎음전정으로 남기는 1순위는 보다 수직지이고 2순위는 보다 굵은 가지이다.[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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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엽이 여러 개인 경우 절단전정으로 제거되는 1순위는 보다 굵은 가지이고 2순위는 수직지이다.[0239]
<과일나무의 눈과 발아의 분류>[0240]
눈의 종류 및 분류 [0241]
눈은 크게 2종류로 정아(定芽)와 부정아(不定芽)로서 분류한다.[0242]
정아는 처음부터 정해진 곳에 나는 눈으로 다시 3가지로 분류한다.[0243]
(가) 정아(頂芽) : 이른바 꼭대기 눈으로 새순의 선단을 말한다.[0244]
(나) 측아(側芽) : 가지의 측방에 난 눈으로 보통 줄기가 나오는 눈이다.[0245]
(다) 액아(腋芽) : 겨드랑이 눈으로 가지와 잎 사이에 난 눈을 말한다. 이 눈이 꽃눈이 되기도 하며 잎눈이 되[0246]
기도 한다.
부정아는 애초에는 정해지지 않았으나 외부영향이나 조건의 변화로 인해 생기는 눈을 말하는데, 대체로 [0247]
(가) 절단전정시 절단부위에 발생하는 눈[0248]
(나) 솎음전정시 제거부위에 발생하는 눈[0249]
(다) 기타 적순, 적화 등으로 인한 인위적인 조건 변경시 발생하는 눈을 말한다.[0250]
- 맹아 : 눈의 모양은 있으되 아직 발아되기 전의 눈을 말한다. 보통은 측아를 발아되기 전에 일컫는 용어이다.[0251]
- 잠아 : 외부적으로는 일정한 곳에 관측이 잘 안되지만 가지를 절단하고 나면 새싹이 나온다. 그러므로 측지의[0252]
표피 내에 잠재되어 있다가 조건이 성립되면 발아되는 눈을 말한다.
- 핵아 : 맹아와 잠아 속에 내재해 있는 발아 물질 씨눈[0253]
- 핵발체 : 핵아 속에 내재해 있는 발아운동 매개 입자체[0254]
<과일나무의 눈과 꽃, 그리고 열매> [0255]
꽃이 피는 원리는 상호작용성의 원리가 작동하여 지구중력에 반하는 반작용의 힘이 작용하는 대칭적에너지의 발[0256]
현이다. 여기서 말하는 대칭적에너지는 나무줄기에서 새싹이 발아하는 비대칭상대성에너지와 짝을 이루는 개념
으로 이해할 수 있겠다.
겨드랑이 눈이 꽃눈 분화[0257]
- 일정한 시기가 오면 줄엽의 겨드랑이 눈에서 꽃눈으로 분화하여 꽃이 피고 수정이 완료되면 감귤열매로 성장[0258]
한다.
- 액아 하나에서 하나의 꽃이 피고 열매로 성장하는 것이 좋은 열매맺는 방식이다. [0259]
- 꽃눈 하나에 관다발 하나가 연결되어 있다고 가정 할 수 있다.[0260]
- 나무에 가해지는 중력에 대한 반작용으로 꽃이 피는 것이므로 겨드랑이 눈이 중력에 많이 노출될수록 꽃이 강[0261]
하게 핀다.
측아의 꽃눈분화[0262]
- 일정한 시기가 오면 측아에서 꽃눈이 분화하여 꽃이 피고 수정이 완료되면 감귤 열매로 성장한다.[0263]
- 측아에서 꽃눈이 분화하고 열매맺는 방식은 감귤나무에서는 좋은 열매맺는 방식이 아니다.[0264]
- 경우에 따라서는 나무 전체의 측아에 모두 꽃이 피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나무 내부압력이 극도로 부족하여 비[0265]
대칭에너지를 발생할 수 없어서 모두 대칭에너지로 발현된 경우이다. 이런 경우는 발생한 꽃을 모두 물리적으로
제거하게 되면 비대칭에너지가 발생하여 다시 싹이 나온다.
화아분화의 3가지측면에서 정의[0266]
(1) 일반적인 화아분화에 대한 정의[0267]
화아분화(花芽分化)란 발육 중에 있는 정아 및 액아는 왕성하게 장차 엽으로 될 원기를 형성하고 있으나 어떤[0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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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가 오면 엽의 원기형성을 중지하고 장차 발육하여 꽃으로 되는 화아 형성을 개시하며 이것을 화아분화라고
말함. 꽃눈분화
(2)식물호르몬작용 모델로 본 화아분화[0269]
화아분화(花芽分花)란 발육 중에 있는 정아(定芽)는 장차 우선 엽으로 될 원기를 형성하고 있으나 어떤 시기가[0270]
오고 조건이 형성되면 호르몬작용에 의해 엽의 원기 형성을 전환하여 꽃으로 되는 화아 형성을 개시하게 되는데
이것을 액아의 화아분화라고 한다. 즉 다시말해 겨드랑이 눈이 꽃눈으로 분화하는 것이다.
겨드랑이 눈의 꽃눈분화 (신규 3대원칙2소준칙 전정법)[0271]
액아분엽(腋芽分葉)이란 발육 중에 있는 정아(定芽)및 부정아(不定芽)가 어떤 시기와 조건이 되면 호르몬 작용[0272]
에 의해 엽의 원기 형성을 발휘하여 또 다른 엽(葉)으로 발육하는 것이 액아분엽이다. (신규 3대원칙2소준칙 전
정법).
(3) 비대칭상대성에너지 입자 모델로 보는 화아분화[0273]
(3-1) 일반적 화아분화 해석방법을 그대로 적용시[0274]
화아분화란 발육 중에 있는 정아는 왕성하게 장차 엽으로 될 비대칭에너지를 형성하고 있으나 어떤 시기가 오면[0275]
엽의 비대칭에너지 형성을 중지하고 대칭에너지 형성으로 전환 발육하여 장차 꽃으로 되는 화아 형성을 개시하
며 이것을 화아분화라고 말함. 꽃눈분화.
(3-2) 대칭과 비대칭에너지 현상을 화아분화에 적용시[0276]
화아분화란 발육 중에 있는 정아는 장차 어떤 시기가 오면 꽃으로 될 대칭에너지를 형성하고 있으나 내외부의[0277]
물리적 조건의 변동으로 인해 비대칭에너지를 형성하여 엽으로 발육되기도 하는 겨드랑이 눈(腋芽)과
곁눈(側芽)를 말한다.
비대칭에너지 입자모델로 보는 화아분화 이론의 2가지 중에 어느 쪽이 더 자연스럽고 현상계를 보다 더 간단하[0278]
면서도 정확히 설명하고 있는지는 두 번째 (3-2) 정의가 더 가깝다고 볼 수 있다.
(3-1)번인 경우에는 모두 꽃부터 먼저 피고 나서 잎이 나오는 경우의 나무에 대해서는 어떠한 이유로 잎이 되려[0279]
고 하다가 꽃으로 분화하는지에 대한 과학적 근거와 설명이 다시 보충되어야 한다. 그래서 (3-2)번처럼 나무에
발생한 액아나 측아는 모두 꽃이 될 수 있었으나 내외부의 물리적 조건의 영향으로 꽃이 아닌 잎으로 되는 에너
지 형성으로 분화되었다고 함이 보다 더 자연스럽고 정확한 근거와 설명이 될 수 있다.
나무에서 에너지원으로서 잎과 꽃의 상관관계 및 생산체계 비교[0280]
(1) 잎과 뿌리, 꽃과 열매의 상관관계[0281]
- 잎은 에너지를 생산한다.[0282]
- 꽃은 에너지를 소모한다.[0283]
- 잎은 뿌리를 생성한다.[0284]
- 꽃은 뿌리를 소모한다.[0285]
- 잎과 뿌리는 에너지를 생산한다.[0286]
- 꽃과 열매는 잎과 뿌리가 생산한 에너지를 소모한다.[0287]
(2) 유용잎과 줄엽(엽지)이 많을수록 나무는 건강하고 에너지가 넘치나 꽃이 보다 많을수록 나무는 쇠약해진[0288]
다.
(3) 꽃피는 시기에 이상적 적정 줄엽수(엽지)와 꽃수의 비율은 50:50이되 줄기가 보다 많은 51:49 비율이 더[0289]
좋다.
(4) 나무를 인간사회 시스템의 생산 유통 소비 구조와 비교 했을때 [0290]
- 잎과 뿌리 : 생산시스템[0291]
- 꽃과 열매 : 소비시스템[0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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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기와 가지 : 유통 시스템[0293]
※ 나무의 잎과 뿌리는 에너지를 생성하고 꽃과 열매는 잎과 뿌리가 생산한 에너지를 소모하며 줄기와 가지[0294]
는 이둘 사이를 연결하고 지탱하는 통로이자 플랫폼이다.
※ 농부의 입장에서는 과실(열매)을 생산하는 것이지만 나무의 입장에서 열매는 에너지를 소모한[0295]
결과물이다.
※ 결론적으로 농부의 행위는 열매 생산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좋은 잎(줄기)과 왕성한 뿌리를 내리[0296]
게 하는데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좋은 잎과 왕성한 뿌리가 있으면 좋은 열매는 나무가 절로 만들어 낸다.
<후보지와 후보지설정> (도 9 및 도 10 참조)[0297]
후보지의 정의[0298]
2개 이상의 줄기가 발생한 하나의 가지에서 한 줄기에는 당해 연도에는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게 하고 다른 한[0299]
줄기에는 이듬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게 하는 결과모지로 사용되어질 새로운 줄기를 발생시키는데 있어서 그
크기와 모양을 가상의 형태로 만들어 놓는 가지를 후보지라고 한다.
이는 당해 연도에는 열매가 없으나 이듬해 결과모지로 사용하려는 가지로 만들려는예비지라는 용어와는 구분되[0300]
는 용어이다.
후보지 설정기술[0301]
후보지의 정의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한쪽 가지는 꽃이 피어 열매를 맺게 하고 한쪽 가지에는 새로운 가지를 발[0302]
생시켜 이듬해 열매를 맺게 하는 양호한 결과모지를 발생시키는 기술로서 경험과 지식 그리고 세밀한 관찰이 요
구되는 전정기술의 핵심 요체이다.
수직형가지에서 후보지 설정방법[0303]
- 나무의 맨 선단부터 하단부의 중심으로 설정해 간다.[0304]
- 가지에 측방으로 뻗은 줄엽의 바로 위에서 측아를 남기고 절단한다.[0305]
- 측아를 남기는 수량은 나무의 상대성에너지를 고려해야 하는데 보통은 2~3개의 측아를 남기고 절단 제거함으[0306]
로써 양호한 후보지 설정이 된다.
- 남겨진 측아의 수량이나 남겨진 가지의 길이가 비대칭상대성에너지의 크기를 결정하는 변수가 된다.[0307]
수평형가지에서 후보지 설정 방법[0308]
- 나무의 외곽부터 안쪽의 중심으로 설정해간다.[0309]
- 가지에 상방으로 뻗은 줄엽의 바로 좌우에서 측아를 남기고 절단한다.[0310]
- 측아를 남기는 수량은 나무의 상대성에너지를 고려해야 하는데 보통은 1~2개의 측아를 남기고 절단 제거함으[0311]
로써 양호한 후보지 설정이 된다.
- 남겨진 측아의 수량이나 남겨진 가지의 길이가 비대칭상대성에너지의 크기를 결정하는 변수가 된다.[0312]
- 수평형 가지는 보통은 착과에 중점을 두는 가지로서 이러한 수평형 가지에 후보지설정을 하게 되면 양질의 열[0313]
매를 수득할 수 있다.
사선형 가지에서 후보지 설정방법[0314]
- 나무의 외곽부터 안쪽의 중심으로 설정해간다.[0315]
- 가지의 대각으로 뻗은 줄엽의 바로 상단부에서 측아를 남기고 절단한다.[0316]
- 측아를 남기는 수량은 나무의 상대성에너지를 고려해야 하는데 보통은 2~3개의 측아를 남기고 절단 제거함으[0317]
로써 양호한 후보지 설정이 된다.
- 남겨진 측아의 수량이나 남겨진 가지의 길이가 비대칭상대성에너지의 크기를 결정하는 변수가 된다.[0318]
- 사선형 가지는 양호한 착과와 양호한 새순 발생 모두 가능한 형태로서 이러한 가지에 후보지 설정을 중점적으[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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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처리하여 양호한 과실을 수득한다.
계절성 가지를 이용한 후보지 설정방법[0320]
- 가을순이 나온 경우는 가을순의 연장된 하단의 봄순 마디에서 봄순의 측아를 2~3개 남기고 절단한다. 이때 후[0321]
보지가 되려면 남겨진 봄순 바로 아래 1개 이상의 줄엽이 남겨져 있어야 한다.
- 여름순인 경우는 여름순의 연장된 하단의 봄순 마디에서 봄순의 측아를 2~3개 남기고 절단한다. 이때 후보지[0322]
가 되려면 남겨진 봄순 바로 아래 1개 이상의 줄엽이 남겨져 있어야 한다.
- 봄순인 경우는 봄순 마디에서 봄순의 측아를 2~3개 남기고 절단한다. 이때 후보지가 되려면 남겨진 봄순 바로[0323]
아래 1개 이상의 줄엽이 남겨져 있어야 한다.
- 모두 봄순 마디에서 절단 전정하여 후보지설정을 하게 됨을 명심한다.[0324]
꽃필 가지를 모두 엽지(줄엽)로 전환하는 후보지 설정방법[0325]
- 보통 관행재배법에서 통상언어로 예비지 설정이라고 하는 방법으로 당해연도에 꽃이 필 가지를 물리적인 힘을[0326]
가하여 줄기가 발생하게 하는 기술이다.
- 수직형 가지인 경우는 봄순 끝마디에서 절단하여 줄엽이 발생하게 한다.[0327]
- 수평형 가지인 경우는 여름순 시작마디에서 절단하여 꽃이 피는 대신 줄엽이 발생하게 한다.[0328]
- 이미 꽃이 핀 경우는 꽃이 만개하기 전에 보다 많이 꽃봉오리가 맺힌 가지를 선택하여 절단전정함으로써 후보[0329]
지 설정을 하게 된다. 이는 통상은 예비지재설정이라고 한다. 꽃이핀 가지를 적절한 위치에서 절단함으로써 엽
이 발생하게 하는 기술이다.
후보지 설정시기[0330]
후보지 설정 시기는 [0331]
- 과실을 수확하는 직후부터 이듬해 꽃이 피어 만개하기 이전까지이다.[0332]
- 감귤나무인 경우 보통은 가을전정이나 수확하면서 1차 설정한다.[0333]
- 주로 3~4월에 행하여지는 봄 전정시에 2차 설정하게 된다.[0334]
- 5월초에 꽃피는 것을 보면서 3차 설정하기도 하는데, 특히 초보자인 경우는 꽃피는 것을 보면서 처리하게 되[0335]
면 착과가 예상되는 가지를 직접 눈으로 확인 가능하여 시기가 다소 늦어졌지만 적절한 후보지 설정법이 된다.
- 또한, 과일 수확행위 자체가 후보지 설정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것으로서 수확시 후보지 설정법을 적용한다면[0336]
노동력을 절약하는 효과도 얻게 된다.
용어의정의 보충[0337]
- 결과모지: 당해연도 결실할 가지로서 가지 선단이 위로 향한 가지이며 줄기와 잎 사이에 겨드랑이 눈을 가지[0338]
고 있어야 한다.
- 결과지 : 결과모지의 액아에서 나온 가지로 끝에 꽃을 피우고 열매가 달리는 가지이다.[0339]
- 과경지(군): 전년도에 하나의 감귤이 착과했던 가지와 여러 개의 감귤이 달렸던 가지를 과경지(군)이라 하며,[0340]
이전 해의 결과모지가 열매수확이 완료되면 과경지가 되는 것이다.
- 주동력가지 : 원목기저부에서 맨끝 선단까지 곧게 뻗은 가지로서 나무의 큰 틀을 이루는 가지, 즉 나무의 주[0341]
력가지로서 나무형태위주의 주지라는 개념과 달리 비대칭동력을 생산하기에 주동력가지라 한다.
- 부동력가지 : 주지의 하단부에 발생하여 주지와 거의 동일한 역할을 하는 나무의 주력가지를 구성하는 가지이[0342]
다. 나무가 성목인 경우에는 거의 주동력가지화 되어 주력가지로 쓴다.
- 보조동력가지 : 주동력이나 부동력가지에 각각 2개씩 추가로 보충하는 보조가지를 두어 주, 부동력가지를 보[0343]
충하는 가지를 말한다.
- 절단전정: 비대칭상대성에너지를 발생시키는 전정기술로서 가장 중요한 기술이다. 절단하고 남은 부위에서 새[0344]
순이 나오게 함으로써 비대칭상대성 발아를 일으키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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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솎음전정: 대칭상대성에너지를 발생시키는 것을 위주로 하는 가지 전정법을 말하며 가지의 기저부에서 측아를[0345]
남기지 않고 제거하여 양수분의 흐름을 전환시키는 기술을 말한다.
- 결합형전정[0346]
하나의 가지의 특정의 한 지점에서 줄기가 3~4개 이상 나오거나, 줄기 절단면이 2개 이상이면서도 줄기가 2~3개[0347]
이상 발생한 복잡한 형태의 가지를 정리할 때 절단전정 혹은 솎음전정 하나의 기술적용으로는 정리하기가 부족
한데 이때 절단전정과 솎음전정 기술의 2개의 기술을 모두 적용하여 해결하였다면 이를 결합형 전정이라고
한다. 솎음전정의 변형기술인 복합전정과는 구별되는 개념으로 한 지점에 절단전정과 솎음전정을 모두 구현해야
한다.
- 핵발체 : 핵아 속에 내재해 있는 발아운동 매개 입자체로서 4개의 식물운동매개 입자로 구성되어 있다(중력호[0348]
자, 핵자, 특성자, 분화자).
다르지만 같은 뜻으로 쓰이는 용어와 비슷하지만 다른 용어[0349]
- 결과모지와 결과지 : 결과모지는 하나의 줄기에 여러 개의 겨드랑이 눈이 나란하게 잎과 함께 자란 가지로서[0350]
이 액아에서 꽃눈과 신초가 발아하게 된다. 결과지는 결과모지에서 꽃눈이 발생하여 열매가 달렸을 때 그 열매
와 가지를 연결하는 하나의 줄기이다. 결과지는 단수이고 결과모지는 복수이다.
- 줄엽, 엽지, 줄기 : 하나의 가지가 잎을 나란히 달고 자라는 형태를 표현한 용어로 모두 같은 뜻으로 쓰인다.[0351]
- 과경지와 과경지군 : 지난해에 열매가 달리고 나서 수확을 하고 나면 꼭지 바로 아래 남겨진 부분을 과경지라[0352]
고 하는데 결과지에서 남겨진 부분을 과경지라 하고 결과모지에서 남겨진 부분을 과경지군이라 한다. 전정에서
과경지와 과경지군을 구분하는 것은 특별한 의미가 없기에 과경지와 과경지군을 별도로 구분하지 않고 보통은
합쳐서 과경지라고 기술한다.
- 정아(頂芽)와 정아(定芽) : 한글로 표기하면 같은 언어이나 한문으로 표기하면 전혀 다른 용어이다. 맨 꼭대[0353]
기 싹이라는 뜻의 정아(頂芽)와 부정아의 반대개념인 정아(定芽)는 용어는 같지만 다른 뜻이니 주의를 요한다.
- 맹아와 잠아 : 맹아는 싹이 아직 안 보인다는 뜻에서 맹아이고, 잠아는 눈이 잠을 자고 있다는 뜻에서 잠아[0354]
이다. 비슷해 보이지만 실상에서는 맹아는 겉으로는 눈의 모양이 보이나 아직 싹트기 전의 눈을 말하며 잠아는
눈이 줄기 내에 있으면서 잠든 상태로 돌아다니다가 어디에서 깨어날지 모르는 눈으로서 서로 전혀 다른 뜻으로
사용되기에 주의가 요망된다.
- 예비지와 후보지 : 예비지는 당해 연도에는 열매를 맺지 않지만 이듬해에 열매맺는 결과모지를 말하는 것인[0355]
반면에 후보지는 당해 연도에 열매맺기도 하고 이듬해 열매맺는 결과모지도 발생시키는 가지를 말하는 것으로
개념정립을 확실히 하여 혼란이 없어야 하겠다.
하추지와 춘지 그리고 봄가을 여름순 : 봄순, 여름순, 가을순을 한자와 한글로 뜻은 같지만 다르게 기술된 용어[0356]
이다.
아주지와 부주지 : 일반적으로 나무의 주된 골격을 이루는 가지가 주지라면 이 주지에 버금가는 2차 가지를 이[0357]
르는 용어로서 같은 뜻으로 사용된다.
- 주지, 부주지, 측지와 주,부,보조동력가지 : 주지는 일반적으로 나무의 골격을 이루는 주,부,보충 가지를 말[0358]
함으로 단순 나무의 골격형태를 유지한다는 뜻이지만, 주,부,보조동력가지는 나무의 주된 골격을 이루기도 하면
서 줄기에서 자체동력을 발생하여 나무세력을 키우기도 하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성장시키는 에너지가 가지내에
함유하고 있음을 기술하는 단어들로 차별되게 구분하여 사용되는 용어이다.
- 투광과 통광 그리고 채광 : 모두 태양빛과 과일나무 관리와 관련된 용어로 빛을 통하게 한다는 뜻으로 투광과[0359]
통광은 같은 의미로 쓰이고 채광은 빛을 모아서 광합성작용을 많이 한다는 개념으로 투광이나 통광과는 다른 의
미로 쓰인다.
올바른 전정을 위한 기초 배경 지식[0360]
1) 대칭성[0361]
식물이나 나무는 줄기와 뿌리 간에 대칭을 이루며 성장한다. 줄기 간에도 마주보는 가지끼리 대칭을 이루며 자[0362]
라나려는 성질을 말한다. 보이지 않는 뿌리 상태를 가늠하는데 있어서, 줄기의 모양을 보고 짐작할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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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대칭성의 원리 때문에 그러하다.
2) 균형성[0363]
나무의 줄기 가지들은 높이나 너비가 자라나는 길이의 크기를 자연스럽게 균일하게 맞추어서 균형있게 자라나려[0364]
고 한다.
길게 자란 가지는 늘어져서 낮아지려 하고 짧게 자란 가지는 곧게 서서 높아지려 한다. 신초가 발생하는 위치[0365]
또한 균일하게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려 한다.
3) 정부우세성 (수직상하방경직성)[0366]
식물의 정상부위가 우세하게 자라는 성질 혹은 꼭대기가 먼저 자라는 성질.[0367]
- 곡부우세성 : 넝쿨식물일 경우 굽어지는 부위가 우세하다는 뜻으로 붙여진 용어이다.[0368]
- 심부우세성 : 주로 과일나무에 해당하는 것으로 2개 이상의 가지가 벌어져서 자라고 있을 때 나무의 중심부[0369]
위가 우세하게 자라는 성질을 이르는 용어이다.
- 수직 상하방경직성 : 정부우세성이 나타나는 원인을 이르는 용어로서 줄기인 경우는 수직상향으로 뻗어가려[0370]
는 경향이 있고 뿌리인 경우는 수직 하향으로 뻗어가려는 경향 때문에 붙여진 용어이다.
4) t/r율[0371]
식물 또는 나무의 뿌리형성크기 대비 줄기형성크기의 비율을 일컫는 용어이다. t/r율의 크기는 t/r율<1, t/r율[0372]
>1, t/r율=1로 기술할 수 있다. t/r율이 크거나 높다는 것은 뿌리에 비해 줄기의 절대적인 양이 더 크다는 뜻
이며, t/r율이 작다는 표현은 줄기에 비해 뿌리발육이 왕성하다는 뜻으로 나무의 생산성이 높아 농부가 원하는
과실을 비교적 보다 더 많이 생산할 수 있다는 뜻이다. t/r율에 관하여 적절한 표현과 기술은 "t/r율이 1보다
작다", "t/r율이 1보다 크다", "t/r율이 1과 같다"라고 표현해야 정확한 의미 전달이 된다.
5) c/n율[0373]
식물이나 나무의 지상 상층부의 질소화합물 구성비율 대비 탄소화합물의 생산비율을 일컫는 용어이다. c/n율의[0374]
크기나 상태를 나타내는 표현은 "1>c/n율≥0"으로 기술한다. 즉 "c/n율은 1보다 작거나 0보다 크거나 같다"라
고 기술한다. c/n율이 높다는 뜻은 나무의 지상부의 줄기 내에 탄소화합물 생산능력이 높아서 잎과 줄기대비
꽃과 열매가 많이 달려서 농부가 원하는 탄소영양물질을 보다 더 많이 생산할 수 있다는 뜻이다. 정확한 표현은
"c/n율이 1에 가까워서 탄소화합물생산비율이 높다거나 c/n율이 0에 가까워서 탄소화합물 생산비율이 아주
낮다"라고 해야 정확한 의미전달이 된다. 예를 들어 숫자로 기술한다면 나무 내의 질소화합물이 5이고 탄소화합
물 생산능력이 3이라고 가정한다면 c/n율=3/5가 되어 0.6이 된다. c/n율이 "1"에 가까워질 수는 있지만 "1"이
될 수는 없으며 c/n율이 "0"이 된다면 탄소화합물을 생산하지 못하므로 꽃도 없고 열매도 없는 나무가 된다.
c/n율이나 t/r율은 모두 상대적 크기를 이르는 술어로서 2개 이상의 비교대상물에 대하여 값을 매기는 것이다.[0375]
c/n율은 식물이나 나무가 가지는 질소화합물 대비 탄소화합물의 생산능력에 대하여 상대적 크기를 말하는 것이
며, t/r율은 식물이나 나무의 뿌리와 줄기에 대한 상대적 크기를 수식화하여 그 작물의 생산성의 정도를 알기
쉽게 나타내고자 하는 용어이다.
또한, 한 작물에 대한 생산성의 정도나 탄소화합물의 생산능력 정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c/n율과 t/r율 모두를[0376]
종합적으로 대응하여 비교해가면서 장기적으로 개선해 나가야지 어느 한 요소만 일시적으로 높거나 낮추어 단기
적인 해결에 임한다면 결과적으로 개악이 되기도 한다.
부호의 설명
부호 없음[0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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